광양시 광영동 통장협의회, 매실 수확 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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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6-11 06:37본문
광양시 광영동은 지난 8일 광영동 통장협의회와 공무원 30여 명이 자매마을인 광양시 다압면 소학정, 내압마을 농가를 찾아 매실 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영동 통장협의회는 영농철 일손 부족의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우선시하며 매실 수확과 선별작업 등 봉사활동을 펼쳐 농업인의 시름을 덜어주고, 지역사회 봉사와 이웃사랑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정양기 통장협의회장은 “농촌 고령화와 코로나19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정해종 광영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에 발 벗고 나서주신 광영동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영동 통장협의회는 광영동 지역 내에서 방역과 대청결활동 등 각종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살기 좋은 광영동 만들기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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