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2021년 폭염대비 그늘막」 설치 및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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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6-11 15:45본문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하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고 그늘이 없는 도로변 횡단보도 주변에 그늘막을 설치 및 운영하고 있다.
시는 2020년까지 170개소의 그늘막을 설치 운영했으며, 2021년 5월에 18개소의 그늘막을 추가 설치했다.
김포시는 올해 여름 무더위가 전망됨에 따라 6월 중으로 10개의 그늘막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그늘막은 여름철 폭염 속 시민들이 열사병 등 온열질환 발생을 예방하기 위하여 매년 폭염대책기간(5.20.~9.30.)동안 운영된다.
김경수 안전총괄과장은 “여름철 안전을 위하여 그늘막을 포함한 다양한 폭염 대책들을 시행하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