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금마면 새마을부녀회, 열무김치 나눔 봉사 펼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06-21 07:55본문
익산시 금마면 새마을부녀회는 18일 정성 가득한 열무김치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 나눔 봉사를 펼쳤다.
이날 부녀회는 여름철 입맛을 돋아줄 열무김치를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80여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영자 부녀회장은“사랑과 정성을 담아 준비한 열무김치를 드시고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재준 금마면장은“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무김치를 만들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금마면을 위해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