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테마형서비스거점조성사업 선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06-27 10:08본문
정선군(군수 최승준)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2년 일반농산어촌개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및 테마형서비스거점조성사업에 선정됐다.
군에서는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세종시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들과 행복하고 살기 좋은 농업·농촌을 위한 현안사업을 해결하고자 소통하며 사업에 대한 타당성과 당위성을 피력하고 정부차원의 지원 등 긴밀한 협력을 요청해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군은 여량면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약 4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해 문화복지환경복합화를 위한 아우라지어울림센터조성을 비롯해 문화·복지서비스 역량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기초생활거점 기능보완을 통한 거점지 활성화 및 중심성 회복과 지역주민들의 소외된 문화복지 및 보건의료 서비스 등 기능 보완으로 정부여건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신동읍이 테마형서비스거점조성사업에 선정되어 2년간 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구)국토건설단 숙소를 활용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문화교류공간 등 신동읍의 역사를 소중하게 간직하고 기억할 수 있는 복합 생활SOC 시설물을 조성할 계획이며, 노일 일자리 창출 및 마을공동체 활성화, 인구의 외부유출 감소,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재하고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일반농산어촌개발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과 테마형서비스거점조성사업 선정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부여견 개선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 사업들이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이전글음성군 국제라이온스협회, 지역 사회 위한 도움의 손길 잇따라 21.06.27
- 다음글평창군보건의료원-서울아산병원, 취약계층 노인 스마트 홈 서비스 큰 호응 2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