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무더위 초복맞이 취약계층 삼계탕 지원’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07-08 14:19본문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동윤, 민간위원장 전충종, 부위원장 김금옥)는 무더위 초복을 맞아 7일, 결식우려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영양 삼계탕을 지원하는 「무더위 초복 맞이 취약계층 삼계탕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점동면새마을부녀회(여)의 협업으로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위에 건강이 위협될 수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635가구에 삼계탕을 직접 배부하면서 점동면이 적극 추진하고 있는 「독거어르신 안부 살핌이」를 동시에 진행하며 맞춤형복지를 실천했다.
이는 결식우려 저소득 이웃들에게 영양 삼계탕 지원 신체적 영양공급과 더불어 정신적 안부확인 및 건강체크 모니터링까지 실천하면서 저소득 위기가구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를 현장에서 직접 가가호호 살피는 적극적인 대민복지라는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점동면(면장 김동윤)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적극적인 민-관 협업으로 저소득 위기가구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내어 건강을 잘 지키실 수 있도록 항시 안부를
살피며 촘촘한 복지망을 구축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