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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내일사회적협동조합, 양주시 장애인보호작업장 관리운영 위·수탁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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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7-08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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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지난 6일 시청 복지문화국장실에서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송영진)과 함께 양주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의 전문적인 관리운영을 위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성열원 복지문화국장, 송영진 이사장, 내일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탁기간과 업무 범위, 종사자 채용, 작업장 운영 등 효율적인 시설 운영에 필요한 사항이 담긴 계약 내용 전반에 대해 합의하고 성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종량제봉투 등 비닐류 생산과 임가공을 주 업종으로 하는 양주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은 총 사업비 30여억원을 투입해 삼숭동 640-46 일원에 연면적 754.98㎡,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사무실, 집단활동실, 작업실, 압출실, 인쇄실 등을 갖추고 있다.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은 계약일로부터 오는 2026년 7월 5일까지 5년간 양주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운영하게 되며 ▲장애인 보호고용, ▲장애인 훈련관리 및 작업관리, ▲장애인 재활프로그램 운영, ▲기타 장애인직업재활사업 등을 실시하게 된다.

양주시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관내 장애인의 원활한 사회적응을 위한 양질의 재활프로그램과 직업훈련으로 사회성 향상과 경제적 자립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영진 이사장은 “지역 내 장애인들이 더 이상 소외되지 않고 본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업무를 통해 사회 일원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열원 국장은 “내일사회적협동조합의 수탁법인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취업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작업장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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