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감일종합사회복지관 위탁기관 조사 착수 > 복지

본문 바로가기
    • 흐림 30%
    • 22.0'C
    • 2024.09.21 (토)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복지

하남시, 감일종합사회복지관 위탁기관 조사 착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07-19 14:54

본문


하남시는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이사장 김도묵)에 위탁 운영 중인 감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직원에 대한 간부의 폭언 등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제보를 받고 관련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일 간부 직원의 부정행위에 대한 제보를 접수, 7일 복지기획팀, 감사팀 등 합동조사팀을 구성하고 직원 면담 및 조사에 착수했다. 간부급 직원들의 폭언, 성적수치심을 유발하는 발언 등 제기된 모든 문제를 철저히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간부급 직원 2명은 퇴직한 상태로 피해를 주장하는 직원들과 분리된 상태이다. 조사 결과에 따라 불법이 있다고 판단되면, 형사 고발 및 행정조치가 취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위탁운영기관의 권한으로 이미 퇴직 처리되었지만 조사는 중단 없이 진행할 것”이라며 “조사결과에 따라 무관용 조치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는 지난해 10월부터 감일종합사회복지관을 위탁운영해 왔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17 (대호빌딩) 205호(연지동) 대표전화 : 02)766-1301 팩스 : 02)765-8114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유철 법인명 : 한국방송뉴스통신사 주식회사
제호 : 한방통신사 발행인 : 신유철 편집인 : 신유철
등록번호 : 서울,아04122 등록일 : 2016-07-26
KBNS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6 KBNS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