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도고면, ‘후원House 캠페인’으로 나눔문화 활성화 > 복지

아산시 도고면(면장 고영경)이 ‘후원House 캠페인’으로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국내산 돼지등뼈를 사용한 시래기 감자탕과 뼈해장국으로 소문난 감골뚝배기감자탕(대표 박원옥)은 5일 도고면 행복키움추진단(단장 김종철)과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주 반찬꾸러미 2세트를 후원하기로 하였다. 이로써 올해 5월부터 시작한 도고면 특수시책 ‘후원House 캠페인’에 참여한 6호점이 되었다.

박원옥 대표는 “식당을 운영하면서 40년 넘게 어려운 가정을 위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새로 정착한 도고면의 어려운 어르신 가정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종철 단장은 “대표님이 흔쾌히 나눔에 참여해주시어 우리 어르신들이 든든하게 식사를 챙겨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고영경 면장은 “도고면은 ‘후원House’ 사업으로 나눔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지역업체와 주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