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여주여강로타리클럽, 장애인 가정 지원 나서 > 복지

여주시(시장 이항진) 여주여강로타리클럽(회장 주영표)이 지난 6일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장애인 가정 지원에 나섰다.

주영표 여강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날 신입 회원들과 함께 폭염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여러 가정을 방문했다.

김윤성 북내면장은 “어느때 보다 코로나 19와 무더위로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 북내면 주민을 위해 나눔과 재능기부를 해주신 주영표 여강로타리클럽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를 전하며, 여강로타리클럽의 나눔과 이웃사랑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북내면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강로타리클럽은 지난 29년간 각종 사회봉사와 후원을 하고 있으며, 연탄 나눔 행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각종 봉사활동을 추진해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