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나눔 문화 확산, 무실동 「희망나눔가게」 5호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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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8-20 06:06본문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무실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추진하는 민·관 연계 후원 사업인 무실동 「희망나눔가게」 5호점이 탄생했다.
무실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미)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종태)는 8월 18일 무실동 소재 부산횟집(대표 배호석)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매월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가족외식 상품권을 정기적으로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산횟집 배호석 대표는 “우리 무실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라며 나눔 문화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