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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흥선동,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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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9-02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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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가 지역 내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가 건강체크 및 복지 수요를 파악하고 공적서비스를 연계하는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확대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주민의 복합적인 복지 욕구 및 문제 해결과 주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올해 초 행정복지센터 내 복지종합상담창구를 설치했다. 또 행정복지센터의 보건복지서비스 역량을 강화키 위해 기존 보건복지팀에 간호직 공무원 1명을 추가 배치 했다.

보건복지팀은 사회복지직 공무원과 간호직 공무원이 한 조를 이뤄 주기적으로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을 찾아가 보건복지서비스를 비롯한 종합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통합 돌봄 대상자에 대한 서비스연계와 모니터링, 위기가구 발굴 등의 역할을 맡으며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것이다.

간호직 공무원은 주민들에게 건강 관련 상담과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보건소나 외부기관과 자원을 공유하고 연계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증진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 민‧관 협력 특수시책으로 틈새없는 복지서비스 제공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흥선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과 다양한 민‧관 협력 특수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독거어르신 생신축하(6명), 행복나눔 원스톱 세탁서비스(30가구), 사랑의 안경나눔(5명),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6명) 등 매월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흥선동 인적안전망(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6명,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3명, 통장협의회 36명 등)으로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의 안부확인과 후원물품 전달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우리동네 수호천사 사업을 통해 관내 주민 생활과 밀접한 편의점, 약국, 마트 등 다중이용업소 235개소를 대상으로 사회복지정책 홍보 및 교육을 실시(올해 101건 홍보‧교육)하여 지역사회 인적안전망을 확대하고 카카오톡 채널(흥선동 우리동네 수호천사)을 통해 상시 위기가구 신고(올해 59건 신고 접수) 시스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 흥선동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추진
흥선동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은 마을에서 당면하고 있는 크고 작은 문제에 대해 주민 스스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주민 주도형 복지계획 수립 사업으로서, 지난 7월말에 비대면 발대식(zoom 화상회의실)을 개최 했다.

또한 흥선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아동돌봄사업 벤치마킹, 마을복지계획 교육, 주민욕구조사 등을 추진하였고, 앞으로 지역의 복지 문제를 발굴하고 자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마을복지계획’을 수립과 사업추진을 통해 마을복지 공동체성의 회복과 주민력 강화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 민‧관 협력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흥선동 행정복지센터는 민‧관 협력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조사를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6명,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3명, 통장협의회 36명 등 민간단체와 함께 관내 취약지역(폐가, 비닐하우스 거주자, 컨테이너 거주자, 고시원, 원룸, 경로당 등)을 순회하며 복지상담 및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보건복지팀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기간이 지속됨에 따라 유선 상담 및 우편발송 등의 비대면 조사 방법을 병행하고 있으며,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주민제보를 카카오톡(흥선동 우리동네 수호천사) 또는 유선으로 상시 접수하고 있다.

유준영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누수 없는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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