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선장면행복키움, 8월 독거노인 영양지원 실시 > 복지

아산시 선장면행복키움추진단(단장김진화)은 31일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독거노인 영양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독거노인 30가정을 방문하여 계란을 전달하고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김진화 단장은 “물품을 전달하는 것보다 혼자 계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가장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영양지원을 통해 매월 의미있는 나눔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형종 선장면장은 “혼자 계신 어르신들이 염려스러워 걱정이 많지만 우리지역의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선장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의 영양불균형을 해소하고 매월 안부를 확인하고자 올해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