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주산면 신공마을 김종훈씨, 주산면지 편찬 100만원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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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10-02 20:10본문
지난 29일 부안 주산면 신공마을 김종훈씨가 『주산면지』 편찬을 위해 추진위원회에 100만원을 쾌척하였다. 김종훈씨는 주산면 최초로 면지가 편찬된다는 소식을 듣고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종훈씨는 “어머니와 상의 끝에 면민의 한 사람으로써 면지 편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참여하게 되었다.”며 “주산면의 역사를 담는 일인 만큼 위원회에서 좋은 면지를 만들어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김종률 추진위원장은 “먼저 관심을 가지고 다가와 주셔서 감사하다.”며, “『주산면지』가 면민의 뜻을 모아 편찬되는 만큼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객관적인 사실을 담는 좋은 면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