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2021 고양호수마켓 운영 - 10. 30. ~ 11. 21. 고양시 수공예품‧소상공인 총집합 > 복지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수제품사업 활성화와 소상공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2021 고양호수마켓’을 일산호수공원 노래하는 분수대 광장에서 오는 2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마다 개최한다.

 고양호수마켓은 마켓존과 체험존으로 구성돼있으며, ‘마켓존’에는 수제 제품과 먹거리 등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는 30여 개의 판매대를, ‘체험존’에서는 인형 만들기, 전래놀이 등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또 구매금액에 따른 영수증 뽑기, 매출액의 10% 기부 등 방문객들을 위한 여러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 특화 프리마켓으로 진행되는 ‘고양호수마켓’이수공예 작가 등 소상공인 분들에게 판로개척의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수제품사업 활성화를 위해 2019년 4월 「고양시 수제품사업 육성 및 판매촉진 지원에 관한 조례」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