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보건소, 치매노인 맞춤형사례관리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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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10-30 05:42본문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려운 치매환자의 건강상태 파악 및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정방문 및 비대면 전화 상담으로 1:1 맞춤형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맞춤형 사례관리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중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들에게 일상생활관리, 건강관리, 가족상담, 민간 및 공공서비스 연계 등 개개인 별로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지역사회 내 감염확산 예방 등을 위하여 직접 가정방문이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비대면 전화 상담 등을 통해서 치매 대상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기화 되는 코로나 19에 치매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전화나 1:1 방문을 통한 통합적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치매로 인한 문제를 즉각 발견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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