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 영춘면 온달문화복지회관 목욕탕 오는 22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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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유철 기자 작성일 24-08-27 06:11본문
영춘면 온달문화복지회관이 새단장을 마치고 오는 22일 재개장한다.휴장 동안 면은 목욕탕 급수전을 교체하고 냉방 및 환풍시설을 수리하는 등 시설 점검과 정비를 했다.
특히 욕조 줄눈시공과 전체 대청소를 실시해 주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목욕탕은 올해 매일 60여 명이 이용하는 등 주민들의 소통 공간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