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총력… 주택에 대한 재난지원금 추석 전 지급 > 복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부여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총력… 주택에 대한 재난지원금 추석 전 지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9-03 15:34 댓글 0

본문

2.부여군청+전경.jpg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7월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주택 피해 80건에 대한 재난지원금을 추석 전까지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사유시설 피해는 총 23,280, 80억 원으로, 이 중 주택 피해는 반파 13, 침수 67건의 53천만 원으로 집계됐다.

 

부여군은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6,157만 원의 재난구호기금과 19,325만 원의 특별위로금을 예비비로 확보했다. 주택 피해에 대한 재난구호금 및 위로금은 검증 절차를 거쳐 추석 연휴 전까지 25,482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과 지역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신속하게 복구 작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2016 KBNSNEWS. ALL rights reserved.

사이트 정보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17 (대호빌딩) 205호(연지동) 대표전화 : 02)766-1301 팩스 : 02)765-8114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유철 법인명 : 한국방송뉴스통신사 주식회사
제호 : KBNSNEWS(한방송통신사) 발행인 : 신유철 편집인 : 신유철
등록번호 : 문화,나00030 등록일 : 2016-09-22
KBNS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