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흥선 에코리움(Eco-利-um) 자원순환가게 운영 > 환경

본문 바로가기
    • 흐림 30%
    • 28.0'C
    • 2024.09.18 (수)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환경

의정부시, 흥선 에코리움(Eco-利-um) 자원순환가게 운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유철 기자 작성일 24-04-05 10:00

본문


3.기후에너지과(의정부시, 흥선 에코리움(Eco-利-um) 자원순환가게 운영).jpg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탄소중립 실천과 자원재활용 생활화를 위해 48일부터 흥선 에코리움(Eco--um)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한다.

 

흥선 에코리움(Eco--um)은 단독주택지 분리배출 거점시설 및 친환경물품을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샵이다. 2022년 행정안전부 주관 탄소중립 실천마을커뮤니티 조성사업공모에 선정돼 가능동 제3공영주차장(가능로 17) 내에 조성했다.

 

해당 시설에서는 분리배출이 취약한 단독주택지의 배출 편의성 증대와 친환경 물품 판매를 통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유도한다. 이를 통해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환경교육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흥선 에코리움의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위해 마을 공동체 엄마샘 아뜰리에품앗이 등 14개 단체로 구성된 의정부 Re-born 네트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 주민 스스로가 지역의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재활용품 분리배출은 화요일 오전 10~오후 7, 토요일 오전 10~오후 1시에 이용할 수 있다. , 4월 한 달은 분리배출일을 일요일 오전 10~오후 1시까지 확대해 이용자들에 대한 편의 제공과 홍보에 집중할 예정이다.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은 흥선 에코리움은 분리배출 취약지역 내 거점 배출시설이다. 재활용품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탄소중립 실현 주체인 마을 공동체,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며, “탄소중립 참여실천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17 (대호빌딩) 205호(연지동) 대표전화 : 02)766-1301 팩스 : 02)765-8114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유철 법인명 : 한국방송뉴스통신사 주식회사
제호 : 한방통신사 발행인 : 신유철 편집인 : 신유철
등록번호 : 서울,아04122 등록일 : 2016-07-26
KBNS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6 KBNS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