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농약빈병 수거 봉사 구슬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04-18 07:02본문
대강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장길)는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빈병수거 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 2013년부터 농약 빈병 수거를 진행했으며, 농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3톤 정도의 빈병을 수거하고 있다.
이장길 회장은 “회원들이 개인적으로 일을 하고 있지만 시간을 쪼개 마을 환경 살리기와 취약계층 봉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봉사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해 베트남 참전용사의 집에 TV를 기증했으며, 지역에 소재한 다사랑요양원에 휠체어를 타고 체중측정을 할 수 있는 휠체어 체증측정기를 기증하는 등 마을 공헌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 이전글밀양시 단장면새마을지도자회새마을부녀회 폐비닐 수거 및 재활용품 수집 활동 실시 21.04.18
- 다음글단양읍 기관·단체, 우리 동네 유채꽃 모종 식재 작업 21.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