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모현동 통장협의회, 아태마스터스대회 대비 환경정비 실시
배산체육공원 등 주요 방문지 불법투기 쓰레기 집중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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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다은 기자 작성일 23-05-14 19:29 댓글 0본문
익산시 모현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중선)는 오는 12일 부터 열리는‘2023 전북아태마스터스대회’ 와 ‘익산방문의 해’를 기념해 쾌적한 모현동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10일 열린 환경정비 봉사활동에는 60여명의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해 배산체육공원 등 지역 공원 주변 및 주요 방문지 일대에 무분별하게 투기된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한다.
이중선 통장협의회장은 “대규모 행사를 앞두고 시민들과 우리시를 찾은 관광객들이 쾌적하고 아름다운 5월의 익산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강동혁 모현동장은 “밝고 청결한 모현동을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협력해 깨끗한 마을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