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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추석 명절 국민들이 안심하고 제주 바다를 오가기 위한 치안 현장점검에 나서다

- 제주 관내 취약해역과 다중이용선박 사업장 등 안전관리와 선제적 사고예방 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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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유철기자 작성일 23-09-2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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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한상철)에서는, 올해 긴 추석 연휴 동안 평소보다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여객선을 이용하는 관광객·연안 활동객의 증가가 예상되면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주 관내 치안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오늘(23일) 오전 한상철 제주해경청장은 제주 관내 연안해역의 취약지인 폐장 해수욕장을 비롯한 유선 등 다중이용선박 사업장과 주요 항·포구 등 제주 관할지역을 직접 돌며 해양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실태 점검에 나섰다.


 오늘 한상철 제주해경청장은 이호해수욕장과 도두항을 찾아 낚시어선과 레저사업장의 안전 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관내 유선 사업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 후 종사자들을 만나 유선 운항 현황 등을 청취하며 연휴 동안 안전 운항으로 사고 예방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제주해경청은 이번 추석 연휴 비상상황에 대비해 사전에 항·포구에 정박해 있는 선박들의 계류현황과 비상연락체계 등을 정비하고, 사고 위험성이 높은 테트라포드·폐장 해수욕장 등 연안 사고다발구역에 대한 예방 순찰을 강화한다.


 또한, 주요 바닷길과 연안 레저활동지를 중점으로 경비함정을 배치하여 빈틈없이 대응 태세를 유지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한상철 제주해경청장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제주지역 고향을 방문하고 제주바다를 찾는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녀갈 수 있도록 사고 예방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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