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10.15.(토) 도심권 대규모 집회‧행사에 따른 교통혼잡 예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2-10-13 15:46본문
인천경찰청
10.15.(토) 도심권 대규모 집회‧행사에 따른 교통혼잡 예상
오후 시간대 문화로·예술로·인주대로 등 일대 교통혼잡 우려, 차량 우회 및 대중교통 이용 당부
□ 인천경찰청(청장 이영상)은
◦ 오는 10월 15일 오후 시간대에 퀴어 축제, 인천시민가족사랑축제, 시민의 날 기념행사 등 대규모 집회‧행진 및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문화로‧예술로·인주대로 일대 등 도심권 일대에 교통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 특히, 16:00~18:00경 사이에는 예술로~인주대로~문화로 등에서 많은 인원이 차도를 이용하여 행진할 예정으로 구간별 교통상황에 따라 차량 통행(버스노선 일부 포함)이 제한될 수 있어 도심권 극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이에 따라 인천경찰은 도심권 일대 교통혼잡과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회·행진 및 행사장소 주변에 현수막 46개, 입간판 11개를 설치하고, 경인교통방송과 실시간 교통상황을 공유하며, 교통경찰 등 150여명을 배치하여 차량 우회 유도 등 교통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 “운전자께서는 집회‧행진 등이 예정되어 있는 도심권을 우회하여 경원대로‧남동대로‧호구포로를 이용하고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해당지역 차량 운행 시에는 정체 구간 우회와 교통경찰의 수신호 통제에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국방송통신사:박병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