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부안군 성기주 부안해양경찰서장, ‘NO EXIT’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동참
마약 출구없는 미로(NO EXIT) 캠페인 인증, 마약범죄 척결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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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다은 기자 작성일 23-05-14 22:09본문
성기주 부안해양경찰서장이 ‘마약 출구없는 미로<NO EXIT>’ 캠페인 동참으로 마약범죄 예방 활동에 앞장섰다.
부안해양경찰서는 5월 11일 최근 전국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마약류 범죄의 예방과 척결, 국민의 경각심 제고를 위해 성기주 부안해양경찰서장과 직원들이 ‘마약 출구없는 미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성기주 부안해양경찰서장은 “최근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 등 일상 깊숙이 침투한 마약 관련 범죄의 심각성이 드러나고 있는 만큼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캠페인에 참여해 매우 뜻 깊다.” 며 “대한민국 국민이 마약에서 안심할 수 있도록 부안해양경찰서는 지난 4월 1일부터 마약류 범죄 특별단속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로 마약 척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안해양경찰서는 기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기주 서장과 직원들의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 인증사진을 게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퇴출에 대한 의지를 국민에게 널리 퍼뜨리고자 지난달 26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250여 일간 이어가는 캠페인이다.
참여 방법은 마약은 출구없는 미로라는 뜻의 ‘노 엑시트(NO EXIT)’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개인 또는 기관의 사회관계서비스망(SNS)에 게시하면 된다.
한편, 성기주 부안해양경찰서장은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의 다음 릴레이 주자로 박현 부안소방서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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