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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태풍 카눈의 북상 예상에 주말에도 안전 점검 이어가

- 지난 7월부터 취약지역 현장 방문 점검으로 지속적인 안전관리 강화 - - 여름철 성수기부터 집중호우, 태풍 내습 대비까지 안전사고 대응 총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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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유철기자 작성일 23-08-0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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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JPG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한상철)에서는 태풍 카눈의 북상 소식과 극성수기가 기간 태풍 내습에 따른 안전 점검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상철 제주해경청장은 주말에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실시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한상철 제주해경청장은 지난 어제(4일)와 오늘(5일) 태풍‘카눈’의 북상 예상에 따라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여름철 집중되는 해양 사고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지난‘18년 8월 제19호 태풍‘솔릭’영향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한 서귀포 소정방 폭포를 찾아 위험 개소를 점검하고, 월파·추락 위험이 상존해 있는 서귀포 쇠소깍 등 관광객이 밀집하는 해안가와 레저 명소로 알려진 서귀포 남원 태웃개, 큰엉 일대 등을 찾아 위험 요소를 확인하고 안전관리 조치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으며,

 또한 5일 토요일에는 표선 소금막해변을 찾아 연안취약 개소를 확인하고 이후 다가오는 태풍을 대비해 우도 도항선과 어선 등이 정박해있는 성산 선착장을 방문, 운항과 장비 실태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였으며, 

 이후 제주시 구좌읍 하도해변과 코난비치 해변 등 비지정 해수욕장을 찾아 태풍 간접영향으로 너울성 파도가 큰 만큼 물놀이객들과 레저객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이동 안전한 곳에서 물놀이는 물론, 레저활동을 즐기도록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지시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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