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호 태풍 ‘카눈’ 대비 취약해역 민관 합동 CROSS CHECK > 경찰청사람들

본문 바로가기
    • 비 60%
    • 27.0'C
    • 2024.09.20 (금)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찰청사람들

해양경찰청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취약해역 민관 합동 CROSS CHECK

- 제주해경서장, 민간해양구조대와 취약해역 및 주요 항포구 합동 점검 실시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유철기자 작성일 23-08-04 16:45

본문

사본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취약해역 민관 합동 점검 사진.jpg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소병용)에 따르면,  오늘(4일) 소병용 제주해양경찰서장은 북상하는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민간해양구조대 소속 드론수색대 등과 함께 제주 동부 연안 취약해역 및 주요 항포구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주시 조천항과 함덕항을 방문해 정박 선박 안전상태 및 항포구에 비치된 인명구조함·안전 펜스 등 안전관리 시설물을 점검하는 한편, 드론을 이용하여 저수심 지역·해안가 절벽 등 접근이 어려운 취약 구역에 대해 항공 순찰·점검을 실시했다.

 소병용 제주해양경찰서장은 “제6호 태풍 ‘카눈’은 진로가 유동적이나 최대 풍속이 35m/s 이상인 규모가 큰 강도 ‘강’의 태풍으로 접근시 큰 위험이 예상됨에 따라, 사전에 선박 고정 상태를 확인해 태풍으로 인한 침수나 파손을 대비하고 수시로 선박과 시설물에 대해 점검하길 바란다” 며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갯바위 낚시 등 연안 활동을 자제해 달라” 고 당부 했으며,
 “태풍 내습 시 민간해양구조대원들과 지속적인 합동 순찰·점검을 시행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17 (대호빌딩) 205호(연지동) 대표전화 : 02)766-1301 팩스 : 02)765-8114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유철 법인명 : 한국방송뉴스통신사 주식회사
제호 : 한방통신사 발행인 : 신유철 편집인 : 신유철
등록번호 : 서울,아04122 등록일 : 2016-07-26
KBNS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6 KBNS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