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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연안사고 예방위해 한상철 제주해경청장, 3일 동안 제주를 한 바퀴 돌았다

- 19일부터 22일까지 제주와 서귀포 관내 해수욕장, 항·포구 등 현장 점검 실시 - - 안전 사각지대 등 사고 위험구역 등에 대해 사고 예방과 대응태세 강화 총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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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유철기자 작성일 23-07-2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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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JPG

 

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한상철)에서는, 최근 발생하는 안전사고 등에 대처하기 위해 3일 동안 제주도 관내 안전 사각지대 순찰 강화 지시 및 사고 발생 시 발 빠른 대응 태세 점검 등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지속적으로 연안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해양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지난 19일(수) 제주 내도동 월대천과 가문동 포구를 시작으로 서귀포 대포 주상절리와 중문해수욕장, 21일(금)에는 성산항과 세화해변, 코난비치, 월정·김녕·함덕 해수욕장을 방문하고, 어제(22일)는 용담 해안도로와 이호해수욕장, 도두항 일대를 찾아 안전 점검에 나섰다.

 또한 최근 SNS 등을 통해 숨은 물놀이 명소로 알려진 코난비치 등 안전 사각지대에서의 연안 해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제주도 내 주요 항·포구와 해수욕장에 비치된 인명구조함·위험알림판 등 안전관리 시설물을 확인하고 설치·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였으며,

 여름철 피서객이 많이 찾는 해수욕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유·도선 등 다중이용선박 사업장 등을 방문해 안전에 중요한 시설, 구조 장비 등을 살피고 사고 예방과 대응 태세를 강화하도록 당부하였다.

 한편, 한상철 제주해경청장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로 접어들면서 제주도민들과 많은 관광객들이 제주 바다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더 이상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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