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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안전이 최우선, 집중호우와 안전사고 현장 계속 점검한다

- 연이은 집중호우에 따른 관내 항·포구, 해안가 등 취약개소 점검 진행, 연안 사고 위험 지역 찾아 위험 요소 점검, 안전관리 대응 태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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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유철기자 작성일 23-07-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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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해양경찰청(청장 한상철)에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집중호우가 계속되고 여름철 성수기 안전사고 또한 늘어나면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제주와 서귀포 관내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오늘(19일) 오후 한상철 제주해경청장은 하천 범람 위험이 있는 내도동 월대천과 가문동 포구를 포함해 관내 항·포구와 해수 유입이 잦은 해안가, 갯바위를 찾아 정박 중인 선박, 장기 계류 선박과 안전 시설물 상태 등 집중호우에 따른 호우 취약개소를 점검하였으며,


 또한, 최근 지난 13일 낚시객 사망사고가 발생한 서귀포 주상절리를 방문, 사고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해 안전관리 대응 태세를 강화시키는 등 연안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취약 지역을 예방 순찰하였다.


 한편, 한상철 제주해경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점검하여 대응 태세를 유지하고, 집중호우 기간 중 해안가 접근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하였으며, “지속적으로 국민의 안전을 위하여 연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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