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청 홍기현 청장, 인계동 일대 형사기동대․기동순찰대 합동순찰 전개 > 경찰청사람들

본문 바로가기
    • 구름 많음
    • 32.0'C
    • 2024.09.19 (목)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찰청사람들

경찰청 경기남부청 홍기현 청장, 인계동 일대 형사기동대․기동순찰대 합동순찰 전개

경찰, 현장안전 대응을 위한 방검복 착용 생활화 추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유철 기자 작성일 24-05-02 02:20

본문

00.jpg

경기남부경찰청(청장 홍기현)은 어제 3021:00~22:00간 경기남부경찰청대표적 다중인파 밀집지역인 수원 인계동 유흥업소 지역(인계박스)을 방문,현장안전대응력 강화를 위한 야간 치안현장 합동순찰 활동을 전개하였다.

 

최근 부산에서 조폭이 가담한 집단 난투극이 발생하는 등 시민들의 불안감이높아지고 있고, 경기남부청에서도 흉기 난동 범죄 등 흉기 이용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압도적인 경찰 개개인의 물리력과 강화된 장비를 활용하여 흉악범죄 분위기를 선제적으로 제압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먼저, 홍기현 청장은 직접 방검복을 착용하고 형사기동대·기동순찰대와 함께 인계동 중심상업지역(일명 인계박스) 일대를 도보로 순찰하며 가시적·위력순찰을 전개하였다.

 

이날, 홍기현 청장은 이상동기범죄 대응을 위해 최근 신설된 형사기동대와기동순찰대를 치안이 불안한 현장에 적극적으로 투입·운영하는 등 압도적인경찰력으로 치안 불안을 해소하겠다고 하였다.

 

특히, 경기남부청에서는 최근 경찰관의 흉기피습을 당한 사건과 흉기 난동 범죄 등에 강력히 대응하기 위해 현장안전대응 TF’를 이미 발족하였고,

 

이번주 금요일 경기남부청 소속 경찰서장 전원이 참여한 현장안전대응 대책회의를 실시한 후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광역 FTX를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경기남부경찰청에서는 현장안전대응 TF팀을 통해 치안 불안 요인을면밀히 분석하여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경찰관의 안전을 위해 방검복 착용 생활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17 (대호빌딩) 205호(연지동) 대표전화 : 02)766-1301 팩스 : 02)765-8114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유철 법인명 : 한국방송뉴스통신사 주식회사
제호 : 한방통신사 발행인 : 신유철 편집인 : 신유철
등록번호 : 서울,아04122 등록일 : 2016-07-26
KBNS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6 KBNS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