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 어린이날 맞아 꿈과 추억 선물한다 - 직장 어린이집 원아 51명에게 문구세트 건네 -
페이지 정보
작성자 신유철기자 작성일 24-05-02 12:34본문
제주해양경찰청(청장 한상철)은, 오늘(2일) 102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제주청 직장 어린이집 원아들 51명에게 문구세트 등 총 3가지를 어린이 전원에게 건네주었다고 밝혔다.
제주해양경찰청은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제주해양경찰청 직장 어린이집을 찾아 원아 51명에게 색연필과 문구 세트, 비눗방울 놀이 세트를 전달하면서 원아들과 함께 김밥 만들기 놀이, 씨드볼 씨앗 키우기, 캔버스에 그림 그리기 놀이 활동을 진행해 원아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었다.
한편 제주해경청 어린이집은 2015년 개원하여 영유아가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이후 4년 만에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이전글수원시 5월 31일까지 민원실 56개소에서 경찰과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응 모의 훈련 24.05.02
- 다음글“청소년이여 꿈은 크게” 영주고 진로 특별 강연 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