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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제주항 7부두에서 샴페인이 깨진 이유는?

- 제주해경서 소속 최신예 경비정 3척의 소개와 안전을 기원하기 위한 취역식 가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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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유철기자 작성일 24-05-1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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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경서.jpg

 

제주해양경찰서(서장 소병용)에서는,  오늘(16일) 오후 제주항 7부두에서 제주해경서 소속 최신예 경비정 3척에 대해 취역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배치되는 경비정은 210정, P-126정, 예인5호정 총 3척으로 기존 경비정 3척의 오래된 선령 등 노후화로 인해 퇴역하면서 톤수 및 최대 속력 향상과 같이 구조역량과 사고대응에 더욱 효율적으로 건조되었다.

 최신예 경비정 3척은 각각 현장에 배치돼 해상경비‧범죄 예방․선박 예인 등의 임무를 맡게 되며, 취역 전 함 안전운항과 임무수행 능력을 확보하기 위한 취역 훈련을 진행해 현장 대응 능력을 갖췄다.

 이번 취역식에는 제주해경서 소병용 서장, 제주도 내 주요 기관장 등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포상․명명장 수여․축사 등 주요 행사가 이어진 후 테이프 커팅식과 특히 안전을 기원하기 위한 의식인 *샴페인 브레이킹이 진행될 계획이며, 이후 경비정을 관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샴페인 브레이킹: 샴페인을 선체에 던져 깨뜨리면서 선박의 탄생을 축하하고 안전항해를 기원하는 행사

 소병용 제주해경서장은 “3척의 최신예 경비함정이 취역함으로써 사고대응과 불법행위 단속 등 업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각자의 맡은 위치에서 국민의 안전과 해양 치안 확보를 위해 더욱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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