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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경비함과 항공기로 괭생이 모자반 실시간 모니터링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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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유철기자 작성일 24-05-2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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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방제17호(2).jpg

 

제주해양경찰청(청장 한상철)은 ‘괭생이모자반’이 제주 해상에서 지속  발견됨에 따라, 선박 스크류 감김 등 해양사고와 양식장 생산량 저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항공기, 경비함정, 제주해상교통관제센터(제주VTS)를 동원해 피해 예방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제주해경청은 ▲항공기·경비함정 동원 모자반 예찰 실시 ▲제주VTS   실시간 안전방송 ▲방제과 직원 등 실무자 대상 괭생이 모자반 모니터링 교육 ▲해수부 주관 관계기관 합동 상황판단 회의 및 비상대응체제 가동 등 괭생이모자반 예찰 및 대응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제주해경청은 올해 들어(5월 20일 기준) 괭생이 모자반 예찰에 경비함정 142척, 항공기 21대를 지원하고 항행안전방송을 68회 실시했으며, 국립수산과학원에 목시조사결과를 37회 공유했다. 

*’23년도 실적: 예찰 지원(함정 1,547척·항공기 56대·VTS 796회) 및 목시조사결과 국립수산과학원 18회 통보
 괭생이모자반은 선박 스크루에 감겨 해양사고를 유발하거나 양식장 그물 등에 달라붙어 생산량을 저해하고 시설을 손상해 문제가 된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는 “제주해경은 인근 해상에 부유하는 괭생이모자반을 지속적으로 예찰하고 있으며, 관계기관 요청 시 방제정을 동원해 해상 수거에도 지원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 그리고 수산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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