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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 추석연휴 511회 점검으로 사고예방 효과 톡톡! 인명사고 제로 달성했다

- 지휘부 현장지도점검, 기동점검단 운영, 상황대비 구조 대응태세 유지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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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유철기자 작성일 24-09-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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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기동점검2.jpg

 

 

 제주해양경찰청(청장 박상춘)은 추석 연휴 기간 제주를 찾는 귀성객, 관광객 연안 활동, 다중이용선박 이용자 증가로 제주해역과 각 선박 항로대의 치안 수요 및 안전사고 위험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달 30일부터 어제(18일)까지 20일간 전(全)기능 안전관리 총력 대응 및 취약요소 선제적 점검 등‘추석연휴 해양안전관리 종합 대책’을 추진하여 해양사고 예방 및 인명사고 제로화를 달성했다. 

  제주해경은 태풍 버빙카 북상 및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폐장 해수욕장 활동객 증가 등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물놀이 구역 30개소 및 지정 위험구역 98개소에 대한 안전 순찰 등 지휘부 및 현장부서에서 예방활동을 511회 시행하였으며, 안전 정보 제공, 위험 예보제 발령 등으로 연안해역 집중 안전관리와 긴급 상황 대비 구조본부, 경비함정, 항공기, 구조대 등 24시간 비상근무 대응 태세를 유지했다. 

  또한 도내 다중이용선박 총 289척의 수요 급증에 따라 과승·과적 등의 무리한 운항 및 밀집 영업에 따른 충돌·기관 고장 같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중 순찰, 경비함정 배치, 기상정보 제공 등의 현장 안전관리에 나섰을 뿐만 아니라, 각종 위법행위 예방을 위한 불시 단속을 통해 낚시어선 구명조끼 미착용, 특보발효 중 미신고 수상레저활동 등 7건을 단속 하였다. "

 -(불법단속) 9.14. 안전검사 미수검 동력수상레저기구, 낚시어선 구명조끼 미착용, 9.15. 무면허 수상레저, 특보발효 중 미신고 수상레저 9.16. 특보발효 중 미신고 수상레저, 승선원 변동 미신고, 9.17. 비어업인 수산자원포획·채취-

  특히 추석 연휴 기간 중 서귀포 우도산호해변 표류객 2명 구조 등 선박사고 1건, 연안사고 3건 등 총 4건의 해양사고가 발생했지만 해경의 신속한 대처 및 민간협업으로 인명사고 제로화를 달성했다. 

   박상춘 제주해경청장은 “제주해경의 모든 역량을 집중한 선제적 사고 예방 및 치안활동과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추석연휴 기간동안 평온한 제주바다를 지킬 수 있었다”며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 및 치안 수요에 맞춰 제주를 찾는 모든 국민의 생명과 재산, 해양 주권 수호에 앞장서고 안전한 제주연안을 위해 제주해양경찰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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