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 소상공인 재난긴급지원금 지원 공로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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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3-04 17:23본문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4일 시장 집무실에서 관내 등록 상인회 6개소가 남양주시 소상공인 재난긴급지원금 지원을 통해 경영안정화 도모에 기여한 공로로 조광한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소상공인 재난긴급지원금 지원 사업은 정부의 재난지원금 지원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을 위해 기획된 것으로, 남양주시 등록 상인회 6개소는 시에서 마련한 긴급자금 지원 사업에 감사를 표했다.
양주시 소상공인 재난긴급지원금은 정부 버팀목자금 지급 대상자 중 공고일 기준 대표자의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남양주시로 돼 있고 ‘20.11.30. 이전에 관내 사업자등록 후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급되며, 2월 24일부터 4월 6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지원 금액은 일반업종(매출액 감소 시) 20만 원, 영업제한업종 50만 원, 집합금지업종 100만 원이며, 남양주시 소상공인 재난긴급지원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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