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경상남도의회 의장단, 도청·교육청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사전보고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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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4-25 19:08본문
경상남도의회(의장 김하용) 후반기 의장단은 22일 간담회를 개최하여 경남도청 및 도 교육청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사전보고를 받고, 제385회 임시회 시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경남도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기정예산 10조 6,204억원에서 7,902억원(7.4%) 증액 편성하였고, 경상남도교육청은 기정예산 5조 2,244억원에서 3,317억원(6.3%) 증액 편성하였으며 그 증액한 배경에 대해 보고했다.
경남도와 도 교육청은 간담회 보고 이후 도의회에 예산안을 제출할 예정이며 이번에 제출된 예산안은 5월 11일부터 개최되는 제385회 임시회 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김하용 의장은“코로나19 엄중한 시기에 경남 경제가 되살아나고, 도민의 삶이 윤택해 질 수 있도록 예산이 편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한 뒤, “이번 추경예산안 심사 시 예산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심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