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화학물질 안전도시 특별위, 업무보고청취 실시 > 정치

본문 바로가기
    • 비 80%
    • 26.0'C
    • 2024.09.20 (금)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

지방의회 평택시의회 화학물질 안전도시 특별위, 업무보고청취 실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1-06-29 17:50

본문


 

평택시의회(의장 홍선의) 화학물질 안전도시 특별위원회(위원장 권현미) 29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화학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체계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회의를 개최했다.

본 회의는 권현미 특별위원장과 김승겸 부위원장을 비롯해 이윤하·이종한·최은영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 집행부 환경국장ㆍ안전건설교통국장 등 관계 부서 공무원으로부터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청취한 후 질의응답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평택시에는 324개소(20201231일 기준)의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이 있다. 화학물질로 인한 화재ㆍ폭발 및 누출 등의 사고가 매년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화학물질에 대한 관리와 사고 대비체계 구축이 강력히 요구되고 있다.

위원들은 화학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안전 관리와 만약의 사태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지역 대비체계 마련을 요청해왔다. 또한, 화학사고 대비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전담인력의 충원을 당부했다.

권현미 위원장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는 집행부의 노력에 감사드린다위원회에서도 시민들의 안전과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선도적인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의회 화학물질 안전도시 특별위원회는 화학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평택시의 취약한 분야를 먼저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앞으로의 다양한 의정 활동을 연계토록 하겠다고 전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17 (대호빌딩) 205호(연지동) 대표전화 : 02)766-1301 팩스 : 02)765-8114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유철 법인명 : 한국방송뉴스통신사 주식회사
제호 : 한방통신사 발행인 : 신유철 편집인 : 신유철
등록번호 : 서울,아04122 등록일 : 2016-07-26
KBNS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6 KBNS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