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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최종윤 의원, 하남시와 2021년 2분기(제10차) 당정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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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7-03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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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하남시지역위원회(위원장 최종윤 국회의원)는 하남시와 지속적인 지역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29일, 하남시장애인복지관 4층에서‘2021년 2분기(제10차)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최종윤 국회의원과 김상호 하남시장,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시‧도의원 및 지역위원회 주요 당직자, 시청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하여 코로나 상황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민생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더 나아가 하남시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주요 지역 현안으로 ▲교산 신도시 추진 ▲GTX-D노선 추진 ▲한강교량 추진 ▲마을버스 재정적자 해결 ▲진등교차로 소음문제 해결 ▲자원봉사협의회 등 공유사무실 확보계획 ▲미사리 경정장 이전 추진 ▲하남 상산곡, 광암지구 공공주택지구 추진 ▲지하철3.5.9호선 및 위례신사선 하남연장선 추진 ▲폐기물처리시설설치비용 부담금 반환청구 소송 등에 대한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특히, 교산 신도시 추진에 따른 원주민들의 재정착률을 제고하기 위해 ▲임시 거주지 공급 ▲선하지(고압선 아래 토지) 보상 관련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으며, “국민권익위원회와 연계하여 방안 모색 등 선하지 보상평가로 인한 토지 소유자 등의 피해가 없도록 평가 방법을 확정하여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최종윤 의원은 당정협의회 인사말을 통해“지역의 주요 현안들을 원활하게 해결하기 위해 지혜를 모으고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할 수 있는 당정협의회가 여러 결실을 맺어나가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하남시와의 정책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여 시민들께서 건의해 주신 주요 현안과 미래 사업들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지역의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하남시와 시의회, 그리고 지역위원회가 힘을 합쳐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소통하겠다.”고 말한 뒤, “시민들을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하남시가 더욱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에 방미숙 의장도 “지금은 지역 민심을 잘 살피고 시민이 체감할 만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발굴해야 할 시점”이라고 언급하며,“당정협의회를 통해 지역 현안사항과 주요 정책에 대해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협력하여 지역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하남시지역위원회와 하남시는 2019년부터 당정협의회를 분기별로 개최하며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3분기에 있을 당정협의회에서는 사전 회의 등을 통해 보다 내실 있는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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