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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전남 목포시 소상공인·자영업자 100人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 이재명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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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09-2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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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목포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대표 정정익) 100人은 2021년 9월 24일(금) 오전 11시 목포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였다.

지지선언문을 낭독한 서정심 보리수 대표는 “우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며, “정부의 여러 가지 지원책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상황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으며, 코로나 이후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까지 감당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처한 현실을 토로했다.

서정심 대표는 “이재명 후보의 경기도 정책 사례를 보며 희망의 빛을 보았다. 지방정부가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이끌어 낸 이재명 후보의 실질적이고 파격적인 정책이 확산·발전되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며 지지선언에 이르게 된 배경을 설명하기도 했다.

지지선언을 이끌어낸 정정익 대표는 “이재명 후보는 성장 과정에서 힘없고 어려운 서민의 삶을 직접 경험했을 뿐만 아니라, 이를 극복하고 성공을 일궈낸 장본인으로, 그 경험들이 국민을 위하고 국가를 경영하는 데에 가치있게 쓰여지리라 믿는다”고 밝히고, “공정한 사회를 향한 이재명 후보의 신념과 3대 기본정책을 포함한 각종 정책이 뜻대로 이행된다면, 대한민국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화되고 전진하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 현장에는 양지승 청정포럼 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지지선언문 전문


오늘 100인의 목포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제20대 대통령 후보로 지지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우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비대면 사회로의 빠른 변화, 영업제한조치의 장기화 등으로 인해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

국세청 통계에 따르면, 2020년 전남지역의 자영업자 폐업률은 19.8%에 달한다고 한다. 5곳 중 한 곳은 문을 닫은 셈이다. 우리 목포시 소상공인들도 지속되는 매출 감소에 더는 버틸 수 없어 폐업을 고민중인 소상공인 대표들이 많은 실정이다.

정부의 여러 가지 지원책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상황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 또한 코로나 이후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새로운 사업환경이 펼쳐질 가능성도 있어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까지 감당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는 이재명 후보의 경기도 정책 사례를 보며 희망의 빛을 보았다. 시민들의 가처분소득 증대로 소비를 촉진하는 ‘기본소득’ 정책과, 사용처를 지역 내 소상공인·자영업자로 한정함으로써 골목상권에 온기를 불어넣는 ‘지역화폐’ 정책은 지방정부가 자영업자의 매출 증대를 이끌어 낸 실질적이고 파격적인 정책이었다.

우리는 이재명 후보의 정책이 확산·발전되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그가 보여준 강력한 추진력과 개혁성이 지금의 시대정신이라 확신한다.

또한. 이재명 후보는 성장 과정에서 힘없고 어려운 서민의 삶을 직접 경험했을 뿐만 아니라, 이를 극복하고 성공을 일궈낸 장본인이다. 이재명 후보의 경험들이 국민을 위하고 국가를 경영하는 데에 가치있게 쓰여지리라 믿는다.

아울러 공정한 사회를 향한 이재명 후보의 신념과 3대 기본정책을 포함한 각종 정책이 뜻대로 이행된다면 대한민국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화되고 전진하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따라서 오늘, 우리 목포시 소상공인·자영업자 100人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로 지지함을 선언한다.



2021년 9월 24일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목포시 소상공인·자영업자 100人인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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