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최종현 경기도의회 의원, ‘경기도 구강 보건 관련 조례 제정’ 토론회에서 좌장 맡아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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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1-12-06 16:06본문
최종현 경기도의회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민주, 비례)이 6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와 입법정책담당관 주최하고 경기도치과의사협회 주관으로 경기도의회 제1 정담회실에서 열린 ‘경기도 구강 보건 관련 조례 제정 토론회’를 이끌었다.
좌장을 맡은 최 의원은 토론회를 직접 진행했다. 김영훈 경기도치과의사회 부회장이 “경기도 구강 보건 정책의 발전 방향과 전담부서 신설 등을 위한 조례 제정에 대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발제했으며, 위현철 수원시치과의사회 회장, 김형성 건치 공동대표, 양동효 경기도치과의사회 부회장, 노숙현 경기도 건강증진과장, 신형진 경기도 공공의료사업팀장이 토론에 참석했다.
최 의원은 “경기도는 현재 초등학생 치과 주치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치과의 공공성 강화에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일이다”라며 “이 자리에 모인 분들이 구강 보건 정책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주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지역사회 통합돌봄(커뮤니티 케어)에서 구강 보건 보장을 위하여 치과의사회가 무슨 역할을 할 것이지 생각해봐야 하고, 이는 구강 보건의 공공성 확보에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라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도 구강 보건 관련 공공성 확보를 위하여 필요한 구강 보건 전담부서의 신설, 구강 보건 공공사업 추진 등 필요한 제도적 ․ 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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