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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의정부시의회 구구회 부의장, 김은혜 예비후보 만나 ‘경기북부 성장전략’ 호흡 함께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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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04-2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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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구구회(부의장)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는 20일 김은혜 경기지사 예비후보가 경기도청 북부청사를 방문하여 ‘경기북부 성장전략’ 공약 브리핑을 기자회견을 통해 듣고, 함께 협력하여 대선에서는 민주당에 패배한 의정부에서 반드시 진정한 정권교체 승리를 이끌어 줄 것을 상호 간 결의를 다졌다.

김 후보는 “경기북부 11개 시군에 거주하는 주민들께서는 6.25전쟁 직후부터 일방적인 희생과 고통을 강요받아 왔으며, 중첩규제로 제대로 된 지역발전을 이루지 못했다”며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으로 북부 도민들의 오랜 열망을 받들겠다”고 경기북부 성장전략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발표한 선장전략은 경기북부의 도로·철도 교통망을 획기적으로 확충하거나 급행화하고, 대규모 첨단산업 테크노밸리를 개발하는 두 가지 큰 비전이다.

철도분야는 서울 지하철을 인근 북부지역으로 조속히 연장하고 윤석열 당선인의 주요공약인 GTX-F 북부노선의 조기 착공을 적극 추진하고, 김포공항에서 고양시(장항,가좌,송산)를 거쳐 파주출판단지까지 연결하는 9호선 서부선을 신설하고, 고양시 삼송지구와 용산을 연결하는 신분당선 서북부선을 서울시와 협의해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인 5호선, 6호선, 7호선, 8호선 등 경기 북부로 이어지는 서울지하철 노선의 연장도 중앙정부와 협력해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말했다.

도로교통망은 고양시 대화동과 경부고속도로의 한남대교를 잇는 지하고속도로와 남양주 분기점부터 자유로 강매 나들목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서울시와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어 김 후보는 금융조건, 운영기간 조정 등을 통해 파주시에서 고양시를 거쳐 서울시까지 연결하는 서울문산고속도로와 포천시에서 남양주시, 서울시를 거쳐 구리시까지 연결하는 서울북부고속도로의 요금을 인하하고 일산대교 무료화를 공론화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정부의 정책을 반영하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인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조기 완공, 서울~연천 고속도로도 중앙정부와 협력해 막힘없이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산업분야인 대규모 첨단산업 테크노밸리는 경기북부를 서부권역, 중부권역, 동부권역으로 나눠 각 권역을 연결하는 세 개의 삼각 벨트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 외에도 서부권역 경제자유구역 지정, 외국 유명대학의 캠퍼스 및 세계적인 R&D와 스타트업을 유치, 중부권역은 의정부, 양주, 동두천에 디자인융복합삼각벨트 조성, 미군반환공여구역 29개소를 디자인·IT캠퍼스 개발, 유명 산업디자인 대학 유치하는 등 생활소비재산업의 첨단화, 동부권역은 남양주, 구리, 포천에 푸드바이오삼각벨트, 의과대학과 간호대학을 유치, 4차산업의 핵심인 첨단바이오산업과 푸드테크의 거점 등, 경기북부 전체는 양질의 의료, 간호 서비스 공약을 내놓았다.

이에, 구구회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는 김 후보를 만난 자리에서 ‘의정부는 민주당에 참패한 결과로써 진정한 정권교체를 이루지 못했다’는 김 후보의 말에 공감하며 의정부 갑,을 당협 위원장의 책임이 크고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김 후보와 힘을 합치고 선두에 서서 의정부시장과 경기도지사 선거를 반드시 승리를 이끌어서 국민이 바라는 정권교체의 희망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상호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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