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제11대 도의회 개원 이후 첫 인사 단행 > 정치

강원도의회(의장 권혁열)는 제11대 도의회 개원 이후 10월 22일자로첫 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다

능력과 성과를 중심으로 하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시스템을 구현해나갈 것이다.

10월 도의회 조직개편으로 새롭게 자리가 생긴 도의회의장 비서실장에는 안정적인 상황 관리 능력과 업무 추진력 등을 인정받은 박형재운영예결전문위원이 발탁됐다.

또한, 이번 도의회 조직 신설과 정원의 확충으로 내년에 있을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 성공적인 출범의 기틀을 마련한 인사팀장 이성운사무관이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아울러, 11월부터 있을 도의회 제315회 정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보 인사 등은 최소화하였다.

권혁열 의장은 “내년 6월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 성공적인 출범과 도의회 인사권 독립 강화를 위해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하여 변화하고 도약하는 도의회를 만들겠다”면서“앞으로도 능력과 성과를 중심으로 하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시스템이 구현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