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평택시의회 의원 윤석열 정부 야당 탄압 규탄대회 > 정치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의회 의원들이 규탄대회를 열어 윤석열 정부의 야당탄압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28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 김승겸 복지환경위원장, 이기형 산업건설위원장, 이윤하, 이종원, 김명숙, 김산수, 류정화, 최선자 의원은 ‘윤석열 정권의 민생파탄 검찰독재 규탄 결의대회’를 열어 윤석열 정부의 더불어민주당 당사 압수 수색을 규탄했다.

결의대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평택시의회 의원들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경제위기로 민생은 도탄에 빠져있고, 북한과의 관계는 날로 악화일로 평화마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 윤석열 정권은 아까운 시간을 검찰과 감사원을 동원하여 대한민국 제1야당 당사마저 침탈했다”며 ▲ 민생을 외면하고 정치탄압을 일삼는 윤석열 정권을 강력하게 규탄하고 ▲ 무자비한 야당 탄압을 당장 중단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