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행정감사특별위원회 감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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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2-11-30 20:26본문
인천 서구의회는 행정사무감사 6일차인 이달 29일, 건축과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면서 공간디자인팀(스마트에코시티추진단) 출석 증인에게 스마트에코시티 추진 결과와 실용성에 대하여 질의했다.
증인으로는 ‘19년에 위촉되어 4년째 활동 중인 총괄 건축가 A씨가 출석했다. 총괄 건축가는 주요 부서장들과 지역의 건축·도시 디자인의 정책 수립, 의견 교환, 총괄·조정 또는 자문을 담당했다.
김미연 의원은 증인 A씨에게 건축과에 대하여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면서 다음과 같이 질문·지적했다.
첫째, ‘18년도 타 지자체 의회 연구자료인 ‘에코스마트시티’와 ΄21년에 서구에서 시행한 ‘스마트에코시티’의 동일 개념 의혹을 제기하였고, 둘째, ΄18년 타 지자체 의회 연구자료 중 국내외 동향 부분 ‘에코스마트시티’를 ‘스마트에코시티’로 단어만 바꾸어 ‘스마트에코시티 종합계획서’ 발간 시 출처의 허위 기재 여부를 확인하였으며, 셋째, 『2022 인천 서구 총괄건축가 아카이브』 발간물에 ‘석남 이음숲 수경시설 조성’처럼 타인의 아이디어를 본인 자문, 제안으로 둔갑시킨 것인지 질의하였고, 마지막으로
스마트에코시티 5가지 과업 목표에 약 2천억원 투입 이후 파빌리온과 같은 작품, 조형물이 훼손·방치되는 등 처치 곤란에 따른 스마트에코시티 사업의 실효성 전반에 대해 질의하였다.
<한국방송통신: 박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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