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연말연시 긴급 현안사항 점검 회의 개최 > 정치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3일 일산서구청 간부회의실에서 연말연시 긴급 현안사항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청장, 자치행정과장 및 일산서구 11개 동 행정민원팀장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연말연시를 맞아 ▲혹한기 소외계층 복지나눔 사업 ▲창릉천 국가통합하천사업 선정 ▲정당 현수막 게시 방법 변경 ▲제설 대책에 대한 피드백 등 긴급 현안사항에 대해 점검하고 동별 불편사항 등을 공유하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특히 한파특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소외계층과 저소득층에 대해 각별한 관심을 기울일 것을 당부하며, 시민의 안전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보행로와 육교의 철저한 제설작업을 중점적으로 지시했다. 이에 11개 동 행정민원팀장들은 동별로 제설작업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최일선에서 힘써주시는 11개 동 팀장님들과 직원 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 드리며,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