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민 은평갑 국회의원, 은평구 현안사업 설명하는 의정보고회 개최 > 정치

- 박주민 “은평의 미래를 위해 함께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

- 3월 18일(토) 15시 은평문화예술회관 종합 사업설명회 예정 -

더불어민주당 은평갑 박주민 국회의원은 지난 14일, 15일, 16일 은평갑 공약 사업의 추진 현황을 설명하는 ‘2023년 은평갑 지역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14일에는 응암동 일대 주민을 중심으로 △서부경전철 추진현황 △녹번천 친환경 복원사업 △대림골목시장 현대화사업 △물놀이형 어린이놀이터 △불광천 수질 개선사업 등에 대한 현안을 설명했으며, 15일에는 증산·수색동 주민을 대상으로 △수색 은평공영차고지 복합개발 △수색 변전소 부지개발 △증산복합문화체육센터 △수색역세권 복합개발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16일에는 역촌·신사동 주민에게 △고양은평선 신사고개역, △무장애숲길 조성, △역촌동 행정복지타운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이 밖에도 증산·수색 구역의 재개발 현안, 새절역 주변 난개발 우려, 신사동 문화공간 조성 등 함께 현장에 참여한 주민들과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지역 내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사업 추진 관련 아이디어를 나누었다.

박주민 국회의원은 "은평의 지역 발전을 위해 구석구석 현장에 가보고 주민들과 직접 대화를 통해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라며 “서부경전철 착공, 녹번·응암 중학교 건립, 주거 환경 정비 등 은평의 오래된 현안들이 하나하나 성과를 내가는 과정인 만큼 책임지고 신속히 현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구청, 시의원, 구의원, 지역 주민들과 힘을 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박주민 국회의원은 오는 3월 18일(토) 15시 은평문화예술회관 대회의실에서 은평갑 전반 현안을 아우르는 종합적 사업보고 자리를 열 예정이다.

한국방송뉴스통신사 총괄본부장 양호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