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의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예산 불용은 더 이상 수긍하기 어려워 > 정치

본문 바로가기
    • 비 60%
    • 27.0'C
    • 2024.09.20 (금)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

지방의회 김선영 의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예산 불용은 더 이상 수긍하기 어려워

○ 불필요한 예산은 줄이되 필요하면 사회적 약자를 위해 적극 행정 해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래현 기 작성일 23-06-23 21:45

본문

230623 김선영 의원,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예산불용 수긍 어려워.JPG

 

경기도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은 지난 21일 경기도 경제노동위원회 ‘2022년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심사에서 코로나19 사태를 사유로 일부 예산을 불용시킨 집행부를 질타했다.

김선영 의원은 경기도 사회적경제국의 역할을 언급하며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사용되지 않은 예산이 적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사회적경제국이 제출한 2022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자료를 살펴보면 경기 행복마을 관리소 인건비 등 2,570,975천 원, 경기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운영 226,251천 원 등 예산이 집행되지 않았다.

경기행복마을 관리소 인건비 불용은 시·군의 채용인력 수 변경 때문이라는 집행부 답변에 대해 김선영 의원은 집행부가 예산 계획 과정에서 면밀하게 검토하지 않아서 발생한 것이라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김선영 의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어느덧 3년 차에 접어든 지금 집행부는 코로나 핑계는 그만하고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리 예측하여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불필요한 예산을 줄여 사업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필요하다면 취약계층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적극 행정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17 (대호빌딩) 205호(연지동) 대표전화 : 02)766-1301 팩스 : 02)765-8114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유철 법인명 : 한국방송뉴스통신사 주식회사
제호 : 한방통신사 발행인 : 신유철 편집인 : 신유철
등록번호 : 서울,아04122 등록일 : 2016-07-26
KBNS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6 KBNS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