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현 경기도의원, 아토피·천식 예방사업 양·한방 구분 없애 의료 선택권 확대 > 정치

본문 바로가기
    • 비 60%
    • 20.0'C
    • 2024.09.20 (금)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

지방의회 박상현 경기도의원, 아토피·천식 예방사업 양·한방 구분 없애 의료 선택권 확대

○ 기존 경기도 아토피·천식 예방사업 의료비 지원 양·한방 차이 약 20배에 달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래현 기자 작성일 23-07-18 16:55

본문

230718 박상현의원, 아토피·천식 예방사업 양·한방 구분 없애 의료 선택권 확대.jpg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오늘 18일 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청 보건건강국 건강증진과 김은미 팀장과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이하 예방관리사업)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예방관리사업의 한계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상현 의원은 현재 경기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예방관리사업은 231월부터 6월까지 양방은 총 246, 한방은 12명을 지원한 사실을 지적하며, “아토피 예방의 핵심은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는 것인데, 현재 경기도의 예방관리사업은 도민들의 의료 선택권을 제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나아가 박 의원은 경기도에서 양·한방 지원 격차를 해소하여 도민들이 자신에게 가장 적절한 치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은미 팀장은 ·한방 구분 없는 정부 차원 지원에 대한 중요성에 충분히 공감하고 있으며, 714일에 제한 없이 양·한방 의료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31개 시군에 협조 공문을 발송했다, “하반기에는 양·한방 지원 실적을 다시 취합하여 예방관리사업을 개선해나갈 것이다고 답했다.

끝으로 박상현 의원은 앞으로도 도민의 의료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의료 지원 정책을 면밀히 검토할 것이며, 위와 같은 사업을 경기도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도민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이야기하며 정담회를 마무리했다.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17 (대호빌딩) 205호(연지동) 대표전화 : 02)766-1301 팩스 : 02)765-8114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유철 법인명 : 한국방송뉴스통신사 주식회사
제호 : 한방통신사 발행인 : 신유철 편집인 : 신유철
등록번호 : 서울,아04122 등록일 : 2016-07-26
KBNS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6 KBNS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