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용 경기도의원, 언론사 관계자와 장애인 알 권리 보장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정담회 가져 > 정치

본문 바로가기
    • 비 60%
    • 20.0'C
    • 2024.09.20 (금)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

지방의회 박재용 경기도의원, 언론사 관계자와 장애인 알 권리 보장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정담회 가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3-08-17 14:14

본문


230817 박재용 의원, 언론사 관계자와 장애인 알 권리 보장 위한 정담회 가져 (2).jpg

박재용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지난 16일 경기도의회에서 장애인신문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개최하고, 경기도 장애인복지과 조재형 주무관, 김재남 e장애신문 회장, 고영남 대한사회복지신문 발행인, 이익재 장애인 문화복지신문 대표와 함께 장애인 알 권리 보장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소통 강화 장애인식 개선 등을 위해 언론사, , 의회가 함께 노력하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날 정담회에 참석한 김재남 e장애신문 회장은 일반인이 장애인 관련 이슈와 주요 정책을 충분하게 알 수 있도록 언론과 의회, 도가 함께 노력하고 이러한 노력이 장애인식 개선으로 연결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으며, 이익재 장애인문화복지신문 대표는 장애인 관련 신문사들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유익하고 다양한 보도 콘텐츠를 마련하고 기사 본문을 음성으로 읽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보도자료 접근성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하였다. 고영남 대한사회복지신문 발행인은 앱을 활용하여 보도자료에 접근하게 하는 방법도 모색할 수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장애인의 요구와 특수성을 반영한 보도자료 접근성 강화라고 강조하고, “언론사가 31개 시군의 다양한 장애인 관련 다양한 이슈와 관심사를 보도자료에 충실하게 반영하고 이러한 보도자료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충분하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하였다.

경기도 장애인복지과 조재형 주무관은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언론사와 의회 도가 함께 소통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정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장애인복지과에서 검토하고 복지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박재용 의원은 언론사가 장애인의 알 권리 보장과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하면서 장애인 복지예산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장애인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장애인식 개선을 해나가는 방안을 지속하여 고민하겠다고 하였다. 아울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언론사, , 의회가 협력을 지속해 나가자고 하였다.

<사진별첨>



회사소개 | 개인정보처리방침 | 서비스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모바일버전
 
서울특별시 종로구 김상옥로 17 (대호빌딩) 205호(연지동) 대표전화 : 02)766-1301 팩스 : 02)765-8114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유철 법인명 : 한국방송뉴스통신사 주식회사
제호 : 한방통신사 발행인 : 신유철 편집인 : 신유철
등록번호 : 서울,아04122 등록일 : 2016-07-26
KBNSnews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6 KBNS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