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 더불어민주당 <속초·인제·고성·양양 지역위원회 고성군 당원협의회>발대식 개최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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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강원 고성군, 더불어민주당 <속초·인제·고성·양양 지역위원회 고성군 당원협의회>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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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호선기자 sun47net@g.skku.edu 작성일 23-08-2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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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속초인제고성양양 지역위원회(위원장 박상진)는 23.8.26(토) 15:00~17:30 고성군 고성문화원 3층 대강당에서 "더불어민주당 속초·인제·고성·양양 지역위원회 고성군 당원협의회”발대식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 발대식은 합창단 합창, 함명준 고성군수의 인사말, 박상진 지역위원장의 기념사, 김시혁 고문 및 윤장원 원로위원회 회장의 축사, 정성호 국회의원과 송기헌 및 허영 국회의원의 영상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다른 당협 발대식과 색다르게 당협 당직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 이외에 박상진 지역위원장(당협 위원장)의 고성군 당원협의회 함명준 수석부위원장에 대한 깃발 수여식과 함명준 수석부위원장의 5개 읍면 당원협의회장에 대한 깃발 수여식이 함께 이루어졌다. 그리고 후쿠시마 핵오염수 해양투기 규탄결의 대회가 진행되었다. 


더불어민주당 고성군 당협의 발대식은 고성 지역정치 역사에서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당협 정치행사로 알려졌다. 이 고성 당협의 발대식은 민주당 출신 함명준 군수가 현직으로 있는 고성 지역에서 열려 그 정치적인 의미가 큰 것으로 보인다. 

 

때늦은 감이 있지만 보수의 지역으로, 민주당의 험지로 알려진 속초인제고성양양 중 4개시군 중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열린 고성군 당원협의회 발대식을 통해 민주당 속인고양 지역위가 전과 다르게 완전한 ‘4개시군 정치지역조직체’를 형성하였다는 점에서 지역정가뿐만 아니라 중앙 정가에 큰 관심을 끌고 내년 총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박상진 지역위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우리 지역위는 선거에서 이기는 조직, 민심의 신뢰를 얻는 조직을 위해 조직강화특위, 원로위, 정책특위, 4개 시군 당협의 출범과 도당 노인위원회 발대식 등을 통해 혁신적인 조직개편을 향해 더욱 힘차게 달려가고 있다”라고 말하면서,  


그는 “고성 당협의 역사적인 출발은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를 갈구하는 간절함의 소중한 결과이고, 고성 당협은 정치운명공동체로 오늘부터 하나로서, 오로지 민생만을 바라보고 고성의 미래를 향해 달려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상진 위원장은 “윤석열 정권은 국민과 국익을 위해 져야 하는 모든 책임을 던져버렸고, 후쿠시마 핵오염수의 해양투기를 묵인하고 동해안의 어민들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도외시하는 무능하고 반헌법적인 국정운영을 하고 있는데, 내년 총선에서 승리하여 국정운영을 국민주권, 민생우선, 국익실용외교로 전면 정상화하는데, 고성 당협과 설악권 민주당이 앞장서 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박상진 위원장은 “고성이 미래 통일의 중심지, 설악금강권의 경제중심지, 인구가 늘어나는 활력중심지, 북한 및 북방경제의 중심지로 힘차게 나아가야 할 바로 그때다”라고 하면서, “함명준 수석부위원장님과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그리고 설악권 민주당이, 새롭고 위대한 고성 전성시대를 함께 만들어 가고, 당협과 설악권 민주당이 고성 군정의 동반자로 함께 힘을 보태 새로운 하나됨으로 고성발전의 영광을 구현하자”라고 강조했다. 


함명준 고성군수는 인사말에서 “고성은 지역발전의 열기가 계속되어 있는데, 동해고속도로 고성구간이 예비타당성을 통과하여 반드시 개설되어야 하는 과제에 대해 힘을 합쳐 나가고, 화진포 등 여러개의 개발사업이 추진되어 있는데 무엇보다도 함께 힘을 합쳐 나가야 고성발전을 위한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날 것이기 때문에 군정에 많은 관심과 협력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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