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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윤석열 대통령, 용산어린이정원 깜짝 방문

봄나들이 가족들과 어린이들 만나 직접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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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기현 기자 작성일 24-04-0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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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46일 용산어린이정원을 깜짝 방문해 봄나들이를 나온 가족들과 어린이들을 만났다.

 

윤 대통령이 용산어린이정원 내 분수정원에 도착하자 봄을 즐기고 있던 가족들과 어린이들이 대통령 주위로 몰려들니다.

 

윤 대통령은 사진 촬영을 요청하는 나들이 가족과 어린이들에게 몇 학년이야?”, “할아버지랑 사진 찍자”, “자주 놀러오세요라고 말을 건네며 일일이 사진을 찍었다.

 

또한 대통령은 오늘부터 어린이정원이 밤 9시까지 개장하니, 천천히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분수정원 노천카페에서 나만의 에코백 꾸미기활동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그림을 보며 아주 잘 그렸네”, “솜씨가 보통이 아니네요라며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분수정원 옆에 위치한 야구장으로 이동해 초등학교 야구단의 연습경기를 관람했다

 

윤 대통령은 타자가 친 잘 맞은 공을 수비수가 잡아내자 박수를 치며 나이스 캐치라고 응원하기도 했다. 함께 경기를 관람 중인 부모님들을 만나 리더십 키우는 데 야구만한 운동이 없다. 야구가 정말 좋은 운동이니 열심히 시키세요라고 말했다.

 

부모님들은 대통령님께서 방문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용산어린이정원 야구장을 개방해주셔서 아주 잘 쓰고 있다고 화답했다.

 

한 회가 끝나고 대통령은 초등학교 야구 선수들과 파이팅이라고 외치며 단체 사진을 찍었다.

 

윤 대통령은 어린이들에게 야구장은 여러분의 것입니다. 자주 오세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대통령은 용산어린이정원 곳곳을 산책하며 시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촬영을 요청한 한 임신부는 대통령에게 난임으로 어렵게 아이를 가졌다. 여러 정책으로 육아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한 어린이와 공차기를 하며 함께 놀아주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5월 용산어린이정원이 개방된 이후 자주 이곳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해왔다. 대통령은 45일 오후 부산에서 열린 식목일 행사에서 올해 안에 용산어린이정원에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어린이 숲 체험원을 조성해 미래세대들이 도시 속에서 숲의 기운을 즐기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과 정서적으로 교감할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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